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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종에 대통령집무실 설치하자",,광화문 집무실 무산에 여론 확산
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인 '청와대 집무실 광화문 이전'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. 세종시 신도시에 들어선 정부 세종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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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새 도시 정착하기 전에 마스터플랜 뒤집는 건 말도 안 돼”
━ [SPECIAL REPORT] 연 27조 공공건축 시장 요지경 조항만 교수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에서는 이례적인 기자회견이 열렸다. 대한건축사협회·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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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오전 1시 월드컵 결승날 전국 곳곳 "대한민국~"
━ 16일 오전 1시 전국 곳곳 "대한민국" 외친다 11일 오후(현지시간)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'2019 국제축구연맹(FIFA) U-20 월드컵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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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보 개방에 물 부족한 세종시, 97억짜리 취수시설 만든다
2017년 11월 개방된 채 방치된 세종보. 세종보 인근 금강에 물이 없어 썰렁하다. 중앙포토 ━ "금강 바닥 파서 지하수 확보" 세종시가 세종보(洑) 개방에 따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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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개구리에 막힌 세종판 센트럴파크, 본궤도 오르나
세종시 중앙공원 부지. 중앙공원 사업은 금개구리 때문에 수년간 진척이 없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금개구리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수년간 지연된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사업이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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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심 구속에 여의도 두 함성···"검찰개혁"vs"조국도 구속"
“검찰을 개혁하라!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(공수처)를 설치하라!”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사회자가 외치자 참가자들이 노란풍선을 흔들고 부부젤라를 불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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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판 센트럴파크 바로 옆··· 축구장 90개 크기 수목원 완공
세종시 한복판에 축구장 90개 크기(65ha)의 수목원이 완공됐다. 또 바로 옆에는 세종판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세종중앙공원도 들어섰다.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수목원과 공원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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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수욕장 야간개장 코로나19에 “미뤄야 한다”vs “큰 의미없다”
지난해 강원 동해안 최초로 야간 개장한 속초해수욕장 모습.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오후 8시가 넘은 시간까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. 중앙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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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 음악분수 폐쇄, 실내 수영장은 가동…세종시, 방역 대책 논란
세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 차원에서 음악분수나 야외 물놀이시설을 대부분 폐쇄키로 하면서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. 세종시 방축천